01 인사말

인사말

" 도시재생은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우리 도시를, 우리 마을을 그리고 우리 삶을 새롭게 하려는 것. "
" 고창 군민이 행복한 지역중심,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안녕하십니까? 고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황지욱입니다.

2019년 5월 드디어 고창군에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누리집(홈페이지)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고창에 사는 모든 이웃의 길라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손 잡고 함께 걸어보시지 않겠어요!

그런 뜻에서 저희 일의 핵심인 도시재생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혹시 ‘재생’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아니, 왜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재생’이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시는지요?

뜬금없는 이야기를 하나 툭 던져보렵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너무나 아픕니다. 그러면 다른 가족구성원은 어떻게 할까요? 어떤 마음일까요? 분명 어떻게 해서든 빨리 낫게 하려고, 좋은 의사를 찾으려려고 백방으로 뛰어다닐겁니다. 아마 내 가족이 아니라 내 이웃일지라도 이런 마음일 겁니다. 이런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우리 도시를, 우리 마을을 그리고 우리 삶을 새롭게 하려는 것이 재생입니다. 그냥 겉치레나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대충 정부로부터 예산을 좀 더 많이 따내서 대충 더 잘 살아보겠다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도시재생은 내 것, 내 마을, 내 고장을 소중히 여기는 애‘착’심을 갖고, 모든 이뤄지는 사업들이 모두의 간절한 노력 속에 제대로 안‘착’되도록 하며, 그래서 이제는 행복한 마음으로 모두가 다시 찾아와 바로 이곳에 ‘정’착하려는 일이 벌어지도록 하는 운동이라고 봅니다. 이런 모든 것이 끊임없이 ‘착착착’ 맞아떨어질 때 도시재생은 어느덧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고 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러분의 곁에서 이런 간절함과 절박함을 가지고 여러분께서 이뤄가려는 재생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속에 있는 간절함과 절박함을 함께 깨워가기도 하고, 함께 더 나은 실력자들을 찾아내어 그분들과 더 나은 미래로 연결해 드리고도 싶습니다.

사실 여러분의 도움이 없이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멋진 구상을 한다한들 그것이 여러분의 삶 속에 녹아들지 못하고 겉돌기만 한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언제나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필요한 것이 있으면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로 연락을 주십시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멋을 내거나 치장하려들지 않을 것입니다. 공치사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억지를 쓰거나 욕심을 부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저 수수하게, 그리고 있는 힘을 다하여 여러분들의 편에 서서 도움이 되고자 날마다 노력할 것입니다. 함께 말입니다. 」

고창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황지욱